1. 파이썬의 데이터 타입¶
파이썬의 데이터 타입에는 str(문자), int(정수), float(실수)가 있다.
1-1 string(str) 문자¶
기본적으로 파이썬에서 문자는 ' ' (작은 따옴표)혹은 " "(큰 따옴표)에 감싸서 사용한다.
예를 들어 '안녕하세요', 혹은 "반갑습니다" 의 형식이다.
파이썬에선 '안녕' = "안녕" 이 동일하나 타 언어에선 그렇지 않으므로 주의하자
1-2 integer(int) 정수¶
숫자는 문자와 달리 감싸는 것 없이 바로 사용하며, 4칙연산도 가능하다.
덧셈(+),뺄셈(-), 나눗셈(/), 곱셈(*)
또한 다른 연산들도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는데
예를 들어 나눗셈의 몫(//), 나눗셈의 나머지(%), 제곱(**) 등이 있다.
1-3 floating point number(float) 실수¶
파이썬에서 정수와 실수는 다르므로 주의하자.
2. 파이썬의 변수¶
예를 들어 x = '홍길동' 이라면 x를 변수, '홍길동'을 (문자열)데이터라고 한다.
y = 10 에서도 동일하게 y가 변수 10이 데이터이다.
즉, 변수 = 데이터 의 형식인데 여기에서 등호(=)는 메모리로 가서 데이터를 변수에 저장하라는 의미이다.
따라서 메모리를 조회한다면
x : 홍길동 y : 10
이러한 저장상태를 볼 수 있을 것이다.
메모리에 변수를 저장하는것은 중요한 작업인데
앞서 작업했던 값이 메모리에 없다면 불러낼 수 도 파이썬으로 값을 조작할 수 도 없기 때문이다.
또한 등호가 메모리를 바꾼다는 기본적인 점을 명시하면
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실수를 예방 할 수 있다.
A = 10
B = A + 50
A
10
B
60
여기서 A값을 60으로 바꾼 뒤 실행하면
B는 어떤 값을 가질까?
A = 60
B = A + 50
A
10
B
60
정답은 아래와 같다
B
60
보통 사람들은 B = A + 50 이니까 A값 60을 집어넣어 바로 B = 110 으로 생각하기 쉽지만
파이썬은 기계이기에 실행시켜주지 않으면 작동되지 않는다.
앞서 말했듯 등호(=)가 메모리에 저장시키는 역할을 한다.
따라서 메모리는 변경된 A 의 값은 받았지만 변경된 B 값은 받지 못했기에
출력시 이전에 저장되었던 B 값을 그대로 반환하는 것이다.
이러한 실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
내가 메모리에 값을 저장했는지를 유의하여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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